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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직장맘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에 나선다.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이화여대 심리학과 일가정양립 연구팀과 함께 상담심리프로그램인 ‘워킹맘, 그리고 나의 맘’을 오는 21일, 28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틀에 걸쳐 4회차로 진행된다. 직장맘들은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심리학 강의와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과 남편·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발자인 유성경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며,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직장맘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액 무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www.workingmom.or.kr)와 전화 (02-335-0101)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개관한 이래 총 1만6281건(올해 8월 31일 기준)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기혼여성들의 직장, 가족관계, 개인심리적 고충이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며 “이중 출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고충상담이 58%에 달해 직장의 모성보호제도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유옥순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장은 “상담심리프로그램을 통해 일하는 여성이 다중역할 내에서 경험하는 심리적 갈등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직장맘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