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전체메뉴 보기
  • SNS 기사 공유카카오톡으로 보내기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 2018 여성신문 30주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SINCE 1988 : 여성운동 · 페미니즘 · 젠더민주주의

    성평등 사회로 가는 디딤돌,
    ‘여성신문’과 함께 해주세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남경필 경기지사와 원희룡 제주지사 모두 이번 지방선거 불출마를 조건으로 한 복당을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지방선거 영입대상으로 검토하는 인물들의 경쟁력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고 1차적으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시너지 무력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최근 한국 당에서도 이들에 대한 복당 불허 방침에 변화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김성태 원내대표와 김용태 2기 혁신위원장이 남 지사의 복당을 위한 분위기 마련에 적극적이다. 실제 남 지사는 지난해 10월께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김성태 원내대표의 상갓집을 찾아가 당시 평의원이던 김 원내대표와 장시간 얘기를 나누며 복당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원내대표는 주변에 부고를 전혀 알리지 않았음에도 남 지사가 먼저 찾아갔다는 후문. 홍문표 사무총장도 지난 9일 라디오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남경필 경기도지 사의 복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제주지사 역시 한국당으로서는 귀중한 인재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일단 남 지사와 원 지사 모두 당장 복당을 추진하기보다 통합신당 불참 이후 무소속으로 남아 도정 활동을 비롯해 내실을 다진 뒤 복당 여부를 타진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