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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지지·조력·자문 부산경찰청은 12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전방위적 보호·지원 체계 구축과 협업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는 부산 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지지·조력·자문하는 연합체다. 부산 지역 여성·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관련 기관 총 50곳의 대표자 99명으로 구성됐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사회적 약자 보호 연합체를 만든 것은 부산경찰청이 전국 최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각 기관별로 사례관리 중이거나 새로 발견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로 특화된 보호·지원 서비스를 대상자에게 동시에 제공해 최대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사회적 약자 보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대국민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소식지’(가칭)를 만들어 유관단체의 우수·미담 사례나 활동 사항, 정책제언 등을 실어 기관 간 교류와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 분기마다 한 번씩 서포터즈 운영 회의를 열어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의 추진사항과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 단체의 제언과 건의사항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한 각 경찰서별로 의료계·법조계·종교계·자선 및 봉사단체 대표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를 구성하도록 해 범죄 피해자와 취약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지원을 강구하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부산청 교육센터에서 해당 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서포터즈 출범식을 열었다. 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는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절대적인 만큼, 세심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포터즈를 구심점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