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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최근 성폭력피해사실을 공개하는 ‘미투(Me,too)’ 운동 동참 선언과 함께 재단내 오픈 갤러리 ‘비움’에서 양성평등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공모전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대구시와 재단이 공동 추진한 사업이다. 전시작은 영상과 사진, 웹툰, 포스터, 카드뉴스 등 총 169점 중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시민판정단 30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작 9개 작품이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빵(생존권)과 장미(인간답게살권리)를 달라’고 외쳤던 1908년 3월 8일 여성노동자들의 연대를 기념, 전시 관람자 38명)에게 장미꽃 모양의 비누를 선물할 예정이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미투(me,too)운동을 촉발한 성폭력은 개인의 일탈이 아닌 권력의 차이에서 오는 사회구조적 문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성차별적 문화와 관행을 바꾸기 위해 양성평등교육 TF팀을 구성하고 사범대·교대 예비교사 및 중고등학생 대상의 찾아가는 교육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정일선 대표는 “최근 성폭력 피해사실을 용감하게 공개하는 미투(me,too)운동을 지지하며, 약자가 당했던 폭력의 트라우마를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위로하고 치유해 가는 과정에 대구여성가족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