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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미투 운동과 언론보도’ 주제로 20일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토론회’ 열어 언론사 보도 행태 지적, ‘미투’ 기사 보도 방향 논해 ‘미투(#Metoo·나도 말한다)’ 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관련 사안에 대한 언론 보도가 선정·자극적이라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언론사 보도 행태의 문제점을 짚고, 보도 방향을 시민들이 함께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YWCA(회장 조종남)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YWCA회관 대강당에서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토론회 ‘미투(#Metoo) 운동과 언론보도’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는 ‘언론은 미투 운동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회 패널로는 박정훈 오마이뉴스 기자, 박선영 여성정책연구원이 참석한다. 각각 △기사 생산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 대안 등을 주제로 얘기한다. 서울YWCA 측은 “많은 언론사에서 피해자나 가해자 개인에 초점을 둔 기사를 보도하거나 성폭력 피해 내용을 불필요하게 선정·자극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며 “여전히 미투 운동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는 진행되지 못한 채 단편적 내용만을 생산하고 있어 2·3차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형국”이라고 우려했다. 참가신청은 서울YWCA 홈페이지(www.seoulywca.or.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