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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최종 사전투표율이 20%의 벽을 넘을지 주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사전투표율은 10.14%로,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434만968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째날 오전 9시 기준인 5.61%보다 높은 수치다. 투표 첫날인 8일 최종 사전투표율은 8.77%로 10%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제6회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은 11.49%였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18.39%(29만122명)으로 가장 높은 반면, 대구는 7.95%(16만2752명)으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인 서울은 9.01%(75만4969명), 인천은 8.51%(20만7681명), 경기는 8.19%(86만2928명)을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8일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12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나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시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이 필요하다.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c.go.kr)를 통해 찾아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