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대구강북경찰서와 지역맞춤형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연계사업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아 ‘샛별로 프로젝트Ⅱ’를 추진한다.'샛별로 프로젝트Ⅱ'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안전한 골목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CCTV와 골목의 위치표시 및 정보 전달을 위하여 ▲방향 길안내 표지판 ▲안전사업 안내지도 ▲전신주 래핑, 안심거울, 방범용 반사경 등 설치한다. 또한 조도개선을 위해서는 ▲태양광벽부등, 솔라표지병 등을 설치한다. 어두운 골목을 밝혀 범죄예방에 중점을 두겠다는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입주작가 프로젝트 기획전 2부 전을 8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프로젝트 기획전은 1부 에 이어 2부는 아트페어 형식을 가미하여 더욱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12명으로 △기조 △김시흔 △김유나 △백다래 △백수연 △신명준 △신은주 △유혜민 △이소진 △이승호 △이요한 △임지혜 등이다. 이들은 예술발전소

대구미술관은 7월 12일부터 세계적인 조형 예술가 ‘다니엘 뷔렌(Daniel Buren, 1938-)전’을 열고 있다.국내 국공립미술관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회화, 영상, 설치 등 작품과 공간의 특정 관계에 주목한 다니엘 뷔렌의 최근작 29점이 소개되어, 전시개막 3주 만에 2만명이 넘은 관람객들의 찾았다.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대구미술관에서는 ‘관장이 들려주는 전시 이야기-다니엘 뷔렌’을 8월달 매주 목요일(4일, 11일, 18일, 25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최은주 대구미술관장이 관람객들과 전시

대구경북연구원 12대 원장에 유철균 박사가 1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연구원 내부 행사로 진행되었다.유철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경북연구원 직원 여러분! ‘우리는 이것이 문제입니다’라고 말하는 대학교수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렇게 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라고 말하는 싱크탱크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지방정부 싱크탱크, 하이스트 대구경북연구원(Highest DGI)의 비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역사회는, 그리고 지방시대를 천명한 중앙정부는 연구원으로부터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29일 "새로 출범하는 대구교통공사의 발족 일정에 맞춰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시 공보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획조정실장, 대구시안전행정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 4월 대구도시철도공사 10대 사장에 취임했다. 홍 사장은 철도공사 사장으로 부임한 이래 9년여 재임기간 △전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 △3호선 개통 및 조기 안정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 및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 등의 업적을 달성했다. 또한 싱가포르 센토사 모노레일 관리사업과

대구경북연구원장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는 "아이디어가 중요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역사와 문학에 대한 식견은 물론, 디지털 시대 스토리텔링에도 역량을 겸비한 디지털 인문･사회학자인 유철균 교수가 적임자"라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필명 이인화로 ‘영원한 제국'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진 유 신임원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주요 경력으로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동 대학교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디지털스토리

대구시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대구지역의 가족친화경영 활성화 및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일·생활균형대구지역추진단(사단법인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과 공동주관으로 8월말까지 '일·생활균형 가족친화경영 모범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전은 지역 기업의 직원들이 일·생활 균형을 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 및 워라밸 지원프로그램 등을 활용, 가족친화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지역에 확산 및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기업·기관이며 ▲코로나19 이후 직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

대구의료원(원장 김승미)은 27일 자살시도자 24시간 응급 입원을 위한 ‘생명존중센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동안 코로나19 대응 감염병격리병상으로 전환·운영되어 미개소되었던 ‘생명존중센터’는 대구시가 ‘대구의료원 기능강화’ 추진의 시작으로 지역의 정신건강응급체계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센터는 자살시도자 24시간 응급 입원실 운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ONE-STOP 진료,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자살예방 및 교육, 응급출동, 치료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말레이시아투자청(MIDA), 페락주경제계획부(SEPU), 페락주투자유치청(PIMC), 쿨림테크놀로지파크공사(KTPC), 말레이시아자원개발공사(MRCB), 말레이시아투자청 서울사무소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이하 대경경자청)을 방문했다.27일 MIDA의 자비다 다욷(Ms Zabidah Daud) 본부장을 대표로 한 말레이시아 정부사절단 18명은 대한민국 산업단지 및 기반시설 시찰, 벤치마킹 등을 목적으로 대경경자청을 찾았다.이날 비즈니스룸에서는 말레이시아 사절단 참가기관 소개 및 대경경자청의 경제자유구역개발 및 투자유치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26일 대구쪽방상담소 ‘희망드림센터’를 찾아 ‘2022년 쪽방무더위극복캠페인’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대구지역 쪽방 생활인의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이날 쪽방촌을 찾은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여름이불과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쪽방 생활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 체크, 복지정보를 안내 등 쪽방재가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 쪽방상담소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 생활인 후원에 감사하며 ‘무더위 극복 캠

대구미술관은 ‘위치-나-제안’ 참여 작가인 박창서를 초청, ‘작가와의 대화’를 29일 오후 4부터 5시까지 대구미술관 2층 4, 5전시장 앞에서 가진다.다양한 매체를 통해 개념미술의 가능성을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박창서 작가는 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 단편적으로 보여주었던 작가의 개념적 언어들을 총 정리해 개념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또한, 작가의 작품세계와 제작 의도, 제작 과정 등도 들려준다.대구미술관 다티스트(Dartist)시리즈는 해마다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중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지속하는 중

대구경북연구원(www.dgi.re.kr) 권혁준․박경숙 박사는 19일「대경 CEO Briefing」제681호를 통해 를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외적으로 해양레저산업의 지속적 성장으로 2020년 레저용 선박의 글로벌 시장규모가 약 35조원에 육박하고, 관련 면허 취득자와 국내 선박 등록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세계적 조선 산업 불황에 대응하여 국내 중소 조선소 및 조선 기자재 업체를 중심으로 레저선박업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경상북도

제9대 전반기 대구시의회 부의장에 선출된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부의장으로서, 의원으로서 제가 해야 하는 일, 제가 할 일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의회 문턱을 낮추어 의원들이 먼저 시민을 찾고 경청하는 대구시의회를 만들고 싶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이영애 부의장은 제5·6·7대 대구 달서구의회 구의원으로, 제8대 대구시광역시 재선으로 16년간 정치를 해왔다.달서구의회에서 복지환경위원장, 결산대표 의원, 윤리위원장, 복지환경위원장,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제8대 광역시의회에서는 문화복지위원장, 감염병 대책특별위원회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 남은주/이하 대경여연)는 21일 논평을 내고 “3억 5천 아끼려다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여성정책연구가 훼손되고 실종 된다”며 “공공기관 통·폐합 조례 의결을 유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구시의회가 22일 본회의에서 공공기관 통폐합 조례 의결을 앞두고 있다.이에 대경여연에서는 “대구시 공공기관 통폐합은 이렇게 졸속으로 처리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라”며 “공공기관통폐합의 근거와 타당성을 제대로 설명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대구시의회는 행정부의 근거 없는 정책에 거수기 노릇을 그만두고 공공기

정의당 대구광역시당(대변인 김성년)은 "대구시의 채무를 감축하겠다는 의지에 공감하고 유사하거나 불필요한 조직 등을 없애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에 동의한다. 하지만 "경남도지사 때는 말이야”하며 독불장군 식으로 밀어붙이기만 하는 데는 공감도 동의도 할 수 없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다. 홍준표 시장이 꼭 기억하기를 바란다"며 ‘홍준표 시장의 ‘파워풀’ 시정개혁안에 우려를 표명하며 21일 논평을 냈다.논평에는 “홍준표 시장의 임기 초 시정개혁안과 관련한 언사와 입법과정도 걱정스럽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2020년 개소한 메이커스페이스W는 경북 북부지역의 메이커 문화확산과 창업지원을 위해 3D프린팅, 코딩프로그램, 공예분야, 원예분야 등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여성과 시니어, 다문화, 아동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해왔다.이번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추가로 지원되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전액

대구시(시장 홍준표)는 대구지역 웨딩산업 활성화 및 저출산·비혼 인식 개선을 위한 ‘2022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시는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동경하고 꿈꿀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웨딩 상품 홍보와 계약 위주의 민간 결혼박람회와 달리 예비부부가 직접 결혼 준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관련 산업 간 협업 증진, 청년세대 결혼 장려 등이 목적이다.이번 웨딩문화산업전에는 드레스·정장·한복 등의 결혼예복

(재)대구문화재단(대표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를 찾는 관람객이 전년대비 44% 늘어나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백신 패스가 해제됨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시민들의 예술적 결핍을 충족시키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대중적 프로그램을 신규 기획 및 확대 운영하고 있다.대구발전소 관계자는 “대구 시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구예술발전소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에 대해 벤치마킹 방문 및 문의가 월 평균 2건 이상 꾸준히 이어지고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주택관리공단대구경북지사와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중회의실에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북도내 주택관리공단 산하 공공임대 입주민 일자리 통합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여성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 협조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주택관리공단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임대 운영관리 및 주거복지를 수행하는 기관이다.하금숙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도시가스 전자청구서신청’ 및 ‘모바일 자가검침’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22년 상반기 경품추첨행사’를 가졌다.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전자청구서를 수령한 고객과 모바일 자가검침을 시행한 고객 약67만 명을 대상으로 5명을 선정했다. 경품은 150만원상당의 제주도 여행권이며 당첨자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대성에너지는 2020년 1월부터 고객 편의성 향상과 환경보호를 목표로 종이청구서 감소를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자청구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자가검침 신청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