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활 전국 세계 스포츠 포토 동정 특별기획·연재 여신 서포터즈 구독신청 일시후원 정기후원 여성신문소개 허스토리 주요사업 연혁 만드는사람들 오시는길 회원가입 나의 정보관리 콘텐츠 다운로드 고객센터 공지사항 기사제보 투고 오류신고 기사문의 콘텐츠구매 독자이벤트
기사 (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퇴 요구 받는 변창흠 장관 "자리 연연 않고 결정 따르겠다" 사퇴 요구 받는 변창흠 장관 "자리 연연 않고 결정 따르겠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제 역할이 충분히 평가되지 못했을 때 언제든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변 장관은 12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대안들을 만들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변 장관은 또 "LH가 근본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구조조정과 역할 재분담을 책임지고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없다"고 짧게 답했다.사의를 표명할 생각이 청와대 | 김규희 기자 | 2021-03-12 12:45 문 대통령 "여성이 동등한 권리로 지도자 역할 할 수 있게" 문 대통령 "여성이 동등한 권리로 지도자 역할 할 수 있게"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SNS에 축하 메시지를 게시했다.문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롯하여 여성들에게 더욱 힘들었던 한국의 근현대사를 생각하며, 꿋꿋하게 여성의 지위를 높여온 모든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썼다.이어 "편견과 차별을 이겨내고 자신을 찾아낸 여성들이 있었고, 덕분에 우리는 서로의 감정과 삶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게 됐다"고 적었다.문 대통령은 "유엔 여성기구가 정한 올해 주제는 '여성의 리더십 - 코로나 세상에서 평등한 미래 실현'이나 청와대 | 전성운 기자 | 2021-03-08 15:19 문 대통령 “미얀마 군경 폭력 진압 규탄…#JusticeForMyanmar” 문 대통령 “미얀마 군경 폭력 진압 규탄…#JusticeForMyanmar”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이상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향해 유혈진압을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그러면서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하며,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명분으로 지난달 쿠데타를 일으켰다. 유엔 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최소 청와대 | 진혜민 기자 | 2021-03-06 10:24 코로나19 피해회복 위해 19.5조원 투입한다 코로나19 피해회복 위해 19.5조원 투입한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이 의결됐다.정부는 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9회 국무회의에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청와대는 "추경예산 15조원과 기정예산 4.5조원, 총 19.5조원을 활용해 2차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지난해 3차 추경(35조1000억원)과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추경(28조4000억원)에 이은 단일 추경 규모로 역대 세 번째다.추경 예산 15조원은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 긴급 피해지원금 8.1조원, 긴급 고용대책 2. 청와대 | 전성운 기자 | 2021-03-02 12:20 문 대통령 “일본 정부와 언제든 대화 나눌 준비 됐다” 문 대통령 “일본 정부와 언제든 대화 나눌 준비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머리를 맞대면 과거의 문제도 얼마든지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일본군‘위안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등으로 경색된 한일관계를 해소하기 위해 일본에 다시 우호와 협력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과거사 문제와 한·미·일 안보협력, 경제 협력 등 미래 관계를 분리하는 ‘투트랙’ 노선을 다시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청와대 | 이세아 기자 | 2021-03-01 11: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