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온라인 개학 후 이틀째인 오전 서울 동작구 한 가정집에서 아이에게 온라인 수업 하는 동안 도움을 주고 있다.교육부는 20일 초등학교 저학년은 3차 온라인 개학으로 'EBS 온라인 클래스'와 'e 학습터'로 원격 수업을 받는 거로 발표했다. 하지만 개학 첫날 접속 장애로 인해 차질이 빚어지는 등 혼란이 이어졌고 학부모들은 불안이 고조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만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제 8살 된 A군은 유치원 졸업 후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

20일 오후 김예지 미래한국당 당선인은 안내견 '조이'와 함께 국회의사당 본회의관 지나고 있다. 국회의사당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예지 시각장애인 미래한국당 당선인의 안내견 '조이'(4살 수컷)가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을 출입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내부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조이는 지난 2018년부터 김예지 미래한국당 당선인은 함께 생활했다. 조이의 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이다. 차분하고 온순한 성격에 국내외에서 안내견으로 많은 활동을 하여 '천사견'이라는 별명도 있다. 국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해단식이 열렸다.이원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 소중한 일자리를 지키는 것을 당의 지상과제로 삼아야 한다"며"정치권이 긴급하게 움직여야 한다. 추가 경정예산 안 심사와 실업대란 긴급대책 수립에 함께 지혜를 모으길 기대한다. 여야가 하루라도 빨리 만나길 바라며, 미래통합당 원내지도부의 조속한 응답을 조속히 요청한다"라고 발언했다.이날 해단식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최배근 상임선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참석했다.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와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 등 참석했다. 이번 참배는 4.15총선에서 두당이 압승을 한 후 첫 공식 공동 행사이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노룬산시장 앞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을 당선인은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이날 고민정 당선인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저의 손을 잡아주시는 이유는 제가 짐작하기로는 지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조기 종식하고 그리고 그동안 정치가 보여줬던 여러 가지 실망스러웠던 모습들을 끌어내고 품격의 정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이어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활기차고 힘있게 만들어 보겠다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겠다. 이제 시작이다. 저와 앞으로 함께 해주시고 잘못

16일 오후 건국대 입구 5번 출구 사거리에는 '기억 너머 진실로, 함께'라고 쓰인 현수막 밑으로 시민들은 지나가고 있다.세월호 6주기인 4월 16일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추모하며 잊지 않기 위해 제작하였다. 이번 4.15총선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당선인은 당선 순간에도 소감을 말했지만 16일인 오늘 세월호 6주기라며 밝게 웃지 못했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노룬산시장 앞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을 당선인은 시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고민정 당선인은 "광진구 주민들과 모두 함께 눈높이를 맞춰서 광진구를 아름답게 만들어보자" 이어 "모든 말 하나하나 다 가슴에 새기고 수많은 유세를 다니며 시민들께서 약속 아닌 약속을 해주셨기 때문에 이젠 그 약속을 제가 지켜야 할 저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고민정은 몰려드는 시민들 한 명씩 빠짐없이 감사 인사드리고 기념 촬영도 했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노룬산시장 앞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을 당선인은 시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했다.고민정 당선인 유세차에는 "고민정 나의 영웅 고민정 나의 빛 고민정 나의 사랑", "고민정 화이팅" 또는 "뜬다 뜬다"라고 쓰인 응원 글이 가득했다. 이날 고민정 당선인은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켜봐 달라 함께 광진구를 만들어나가자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한 주민은 투표 후 투표확인증을 받아 촬영을 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투표소 앞에서부터 발열 체크, 위생장갑 전달 또한 손 소독제 뿌려주는 등 어떠한 선거 때보다 지켜야 할 수칙이 많아졌다.매해 투표 때 국민은 일명 '손등 인증'이라며 손등에 도장을 찍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올리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4.15총선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손등에 도장 찍는 행위를 자제를 부탁한다며 발표했다. 특히 위생장갑을 벗고 맨 손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