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장 권영진)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2022년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이하 차세대사업)에 참여할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미래기술 육성기반 R&D사업인 '차세대사업'은 대구시와 대구TP가 2003년부터 추진해온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R&D)사업이다. 기존의 단순 R&D지원에서 탈피, 사업화(Business)를 접목한 시장 중심의 R&BD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이 사업은 과제 선정단계부터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술개발 이후 시제품 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등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명부에 따르면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108명 중 52명(48.1%)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는 97명으로 45명이 전과자였다. 지역별로 보면 경산시장 예비후보 14명 중 9명, 구미시장 예비후보 6명 중 5명, 칠곡군수 예비후보 10명 중 4명, 봉화군수 4명 중 2명, 청송군 2명 중 1명이 전과기록이 있었다. 경북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나선 경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의 전과기록을 살펴보면, 공무상비밀누설,음주운전, 용역경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효과적인 성평등 정책을 마련·시행한다.그동안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2차 피해방지지침개정 및 조직문화를 진단하여 문제점을 개선해온 대구시는 성괴롭 대책팀을 신설하는 한폍, 구·군, 각 기관과 함께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와 고충상담원을 지정·운영하고 있다.대구시 여성가족과 성괴롭힘대책팀은 20일 "성희롱·성폭력에 강력 대응하고 권익증진을 위해 폭력예방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을 횟수를 늘려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3급 이상 고위직, 4급 관리자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한민정)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당원투표를 진행,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1차 확정했다고 밝혔다.제8회전국지방동시선거 대구시장후보 1명, 광역비례의원후보 1명, 기초의원후보 4명 등 총 6명의 후보가 도전한다. 대구시장선거에는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대구광역비례의원 선거에는 양희 동구위원장, 기초의원선거에는 △수성구라선거구 김성년 수성구의원, △동구다선거구 임아현 청년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북구마선거구 백소현 북구을지역위원장△북구사선거구 정유진 북구을여성위원장이 각각 출마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4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가 공모한다.지난 4월 15일 광역의원 선거구 변경획정에 따라 변경된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추천변경신청 및 추가신청을 받는다. 추후 기초의회 선거구 조정 의결시 기초의원 추가공모도 진행할 예정이다.신청은 19일부터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일간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하면 된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신청 대상선거구는 광역의원 32개 선거구로 △포항시제2, 포항시제3, 포항시제4, 포항시제5, 포항시제6,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지역중소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중기부가 지역의 특화업종을 중심으로 지역중소기업 간 혁신을 위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50억원, 시비 25억원, 도비 25억원이 투입되며 대구·경북이 광역권 상생협력사업을 위해 공동 전략을 펼쳐 이뤄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경북도와의 공동추진사업은 지난해 8월 선정된 대구시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정부공모사업과 올해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제19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후보자를 4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추천대상은 여성 지위향상 및 여성권익증진에 공헌하고,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귀감이 되는 여성으로 대구 거주 3년이상이면 된다.구청장·군수,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 50인 이상 추천을 받아 관련 서류를 갖춰 대구시, 8개 구·군 여성업무담당 부서 혹은 대구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고,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고시공www.daegu.go.kr) 참조하면 된다.최종 수상자는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금호강 옆 ‘하중도’가 ‘금호꽃섬’으로 이름이 바뀐다. 새이름 명칭선정(안)에 대한 행정예고 등 제정절차가 남았지만 대구시민들이 공모를 거처 지은 이름으로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하중도의 부족한 주차장과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진·출입로, 보도교 설치 등 기반시설 설치 등을 완료하고, ‘하중도관광명소화사업’에 맞은 새 이름을 찾고자 지난해 9월부터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접수된 556건에 대해 내부 심사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10개 안을 선정하고 시민선호도를 조사했다.

국민의힘 대구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호영)는 4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모한다.이번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공모는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비례대표는 제외된다. 추후 기초의회 선거구 조정 의결시 기초의원 추가공모도 진행할 예정이다.추가공모신청은 18~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일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접수를 받는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모지역은 대구시 광역의원 12개 (비례광역의원 제외)로 △북구 제3선거구, 북구 제4선거구, 북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는 지리적 환경으로 교육, 문화, 경제, 산업 등 동일권으로 본다. 이에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경산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윤석열 당선자의 핵심공약 중 '대구도시지하철 경산연장', '대구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문화공간조성', '대구 스마트산업단지조성'을 경산으로 연장, 경산혁신성장전략으로 삼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송 예비후보는 (가칭) ‘대구경산혁신동반성장 추진전략 기획단’을 발족하고 윤 당선자의 3대 공약 연장 마스터플랜을 수립, 신속하게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제15권 1호에 게재될 원고를 모집한다. 마감일은 4월 30일이다.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4일 여성창업기업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실시한 ‘찾아가는 새일정책 구독서비스(이하 새일참견)’의 성공적인 운영과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성창업자 9명이 함께한다. 여성창업기업은 경북광역새일센터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으로 자신의 창업 성공 스토리 등을 새일참견에서 구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새일정책과 서비스를 바르게 본다’라는 의미를 담은 '새일참견'은 지난 3월 30일 오픈한 경북 9개 여성새로일하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은 14일「대경 CEO Briefing」제672호를 통해 ‘대구 4차 순환도로 개통 효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김수성 연구위원과 서상언 부연구위원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35년동안 대구의 숙원사업이었던 4차 순환도로 개통으로의 효과와 개선점을 보면, 대구시 고속도로의 교통혼잡도(V/C) 9.64% 감소, 일반도로 5.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을 통과하던 차량 흐름이 대구 외곽으로 분산됨에 따라 도심 교통 혼잡이 크게 향상된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화물차량 이용 분포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는 대구국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의 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로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를 공천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3선 국회의원(김천) 출신으로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로 당선되었다.민선 7기 재임기간 이 지사는 경북의 낮은 성평등지수를 높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여성과 아이, 가족 담론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소들을 찾아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크고 굵직한 사안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역공공보건의료 수준을 높이고 시민건강증진정책 발굴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14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2년 이상 장기화되자 지역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대구시는 열흘간의 위원회 위원 모집 공모와 심사를 거쳐 지난 2월 지역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해줄 19명의 위원을 최종 선정했다.‘대구시 공공보건의료위원회’는 대구시 행정부시장,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 병원장, 대구시 공공보건의료 담당 공무원 등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지난 13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세계에서 첫 직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가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포하고 강력하게 추진 중인 상황에 기획된 것으로 매주 정례적으로 열리는 직원회의를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게더타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메타버스 회의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실습 교육과 함께 메타버스 기술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재)대구문화재단(대표 이승익)은 (구)대구상업고등학교 본관에서 소석빌딩으로 청사를 이전, 8일 개소식을 가지고 분산형협치모델정립을 통한 2기 신경영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2009년 4월 설립된 대구문화재단은 13년 동안 구)대구상고본관건물(유형문화재 제48호/중구 대봉동 소재)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그동안 재단의 사업 확장과 함께 사옥이전이 재단의 숙원 과제 중 하나였다.이날 개소식은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창환 대구예총 회장, 김신효, 민웅기대구예총 부회장, 대구시 관계자와 대구문화재단(이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달서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1차 구직자 발굴의 날(행복한 동행)을 개최했다.이날 구직활동을 위해 방문한 여성은 60여명으로 취업정보를 제공받고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알아보기도 했다. 시·공간적 제약으로 구직활동이 어렵거나 정보부족으로 소외되기 쉬운 구직자를 위해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찾아가는 구직자 발굴의 날’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이에게 관심이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2차 구직자 발굴의 날은 5월 중 달성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문상담원들이

“민선 6·7기 동안 도시의 역량을 축적한 ‘변화와 도약의 시간’에서 ‘완성의 시간’으로 가기위해서다. 수도권 집중, 지방소멸에 직면한 포항이 과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했듯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국가경제발전을 주도하는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며 3선 도전을 밝히는 이강덕 포항시장.(사진)포항에서는 그동안 지진과 포스코 본사 서울 이전 등으로 포항의 정체성을 흔드는 크고 굵직한 사안들이 많았다. “지진특별법 제정으로 실질적 피해구제를 실현하고 후속 대책으로 포항지열지진연구센터

김진상(사진. 58세)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서구가 대구의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만들겠다"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 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공직자 사퇴 마감 시한을 앞둔 지난 3월 2일 사표를 제출하고 국민의힘 입당 후 서구청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오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김 예비후보는 9급 공채출신으로 대구시 언론담당관, 대구시 자치행정과장, 대구시 대변인, 대구시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서구 부구청장,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한 실무형 행정전문가이다.그는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