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13.7도까지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충남 이남 서해안 지역에는 앞으로 15cm 이상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13.7도, 춘천 -17.4도, 대전 -9.4도, 대구 -7.5도, 광주 -4.8도, 부산 -5.8도, 제주 1.4도 등 아침 최저기온은 –19~-3도도 분포를 보였다.중부 내륙 지방에는 한파경보, 남부 내륙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낮 최고 기온은 -12~1도로 내륙지방은 낮에도

절기상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冬至)인 22일 다시 기온이 뚝 떨어졌으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내륙에는 한파경보, 중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아침 기온은 서울이 -7.1도, 춘천 -12.2도, 대전 -4.0도, 대구 -1.3도, 광주 -0.3도, 부산 0.9도, 제주 5.2도 등 –14~0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충남권과 충북 남부, 전라권, 제주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군산 산단과 강진면(임실)에 각각 3.3cm, 충남 서전에 3.1cm, 세종

수도권과 강원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 경북,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지금까지 교동(강화) 4.8cm를 비롯해 양주 2.8cm, 적성(파주) 2.8cm, 서울 1.8cm의 눈이 내렸다.앞으로 경기 동, 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는 5~10cm(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 내, 산지 15cm 이상), 서울과 경기 서부, 인천등에 2~8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남부 지방에는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춘

20일 낮부터 한파가 누그러져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으나 낮부터 풀리겠다고 예보했다.중부 내륙지방에 한파경보와 주의보는 계속되고 있다.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9.3도, 춘천 -15.5도, 대전 -8도, 대구 -6.2도, 광주 -4.8도, 부산 -.0.7도, 제주 4.7도 등 –16도~ 0도 분포를 보였다.낮 기온은 0~9도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 21일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제주 산지

중부 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이 -11.3도, 철원이 -19.1도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날씨를 보이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중부 내륙 지방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11.3도. 춘천 -17도, 철원 -19.1도, 수원 -13.7도, 대전 -11.1도, 대구 -8.6도, 광주 -6.5도, 부산 -5.3도, 제주 4.5도 등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분포를 보였다.낮 최고기온은 -4~6도 예상된다.전남과 전북, 제주 등 남부 서해안 곳곳과 광주에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됐다.지금까지 전북 말

휴일인 18일 올 겨울 들어 날이 가장 춥겠다.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은 이날 “오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많겠다”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고,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서해안과 제주에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다. 전남 서부와 제주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북 지역도 다시 눈발이 굵어지겠다.내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는 30cm 이상, 전북 서해안에 15cm 이상, 충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으며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내륙과 강원도에는 한파 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7도, 춘천 -13.7도, 대전 -5.8도, 대구 -3.1도, 광주 -1.9도, 부산 -0.4도, 제주 4,3도 등 -15~-1도 분포를 보였다.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상된다.서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18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

16일 중부 내륙지방에 사흘째 한파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침 전날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이 서울 -9.6도, 춘천 -11.2도, 대전 -6.8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부산 1.9도, 제주 6.4도 등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분포를 보였다.강원도와 충북, 경북 일부에 한파 경보, 그밖의 중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에 최고 10cm, 충남과 그 밖의 전라도에

중부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중부지방부터 비나 눈이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과 충남 북부는 늦은 오후(15~18시)까지 그 밖의 지역은 밤(18~24시)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남권 내륙, 충북 중, 북부 3~8cm(경기동부, 강원 내륙, 충북북부 10cm 이상), 그밖의 지역 1~5cm 이다.강원도 일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 그 밖의 중동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이날 아침 최저

밤사이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으며 14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 남부 일부를 제외하고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눈은 경북 문경의 동로에 16.1cm, 충주 수안보에 15cm가 쌓였다. 충북 제천 덕산이 14.2cm 진천 13.9cm, 강원도 평창 대와에 9.1cm, 경기도 용인(백암) 7.6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서울의 적설량은 0.3cm 이다. 충남과 전남, 전북, 제주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으며 제주도 산지에는 7cm 이상 쌓일 것

13일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오겠으며 오후부터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14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그 밖의 전국에도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중부지방과 제주도 산지의 적설량은 2~8cm(많은 곳 10c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1~3cm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0.8도, 대전 2.7도, 대구 3,7도, 광주 4.3도, 부산 5.1도, 제주 9.1도 -4~4도 분포를 보였다.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늦은 오후부터 북

중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강원도 철원과 화천에 한파경보,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괴산, 충주, 제천, 단양에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다른 지역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다.아침 기온은 서울 -7.3도, 춘천 -10.8도, 대전 -5.7도, 대구 -2.3도, 광주 -1.7도, 부산 1.1도, 제주 6.6도 등 -13∼1도 분포를 보였다.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으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2~6cm 이다.서울과

전국 곳곳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가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 가까이 떨어지는 강추위를 보이고 있다.기상청은 1일 경기도와 서울 등에 한파경보,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그밖의 전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아침 기온은 서울 -8.9도, 춘천 -10.9도, 대전 -7.3도, 대구 -3.5도, 광주 -2.4도, 부산 -1.3도, 제주 4.2도 등 -14~-1도 분포를 보였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했다.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아침 체감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떨어졌다.추위는 2일까지 계속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한파특보와 강풍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 내려갔다.기상청은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전날 내려졌던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전라남도(흑산도.홍도),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경보, 그 밖의 전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이다.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8~18도)보다 15~20도 가량 떨어졌다.이침 기온은 서울과 인천, 춘천 각각 -6도, 대전 -2.7도, 대구 0.3도, 광주 1.0도, 부산 3.5도, 제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낮에도 체감 기온이 영하권 안팎으로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29일 10부터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태안 제외), 충청북도, 전라남도(목포, 신안(흑산면제외), 흑산도.홍도 제외),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세종에 한파경보를 내렸다.충청남도(태안), 전라남도(목포, 신안(흑산면제외), 흑산도.홍도), 제주도(제주도산지), 인천(옹진), 울릉도.독도

일요일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은 한파특보가 발효됐다.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9~20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팍으로 벌어지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0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9도다.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

경기도와 강원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7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26일 경기도와 강원도, 충남, 전북 일부, 경북 일부와 대전, 세종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27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7∼6도로 예보됐다.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낮 최고기온은 9~17도 분포로 일부지역은 낮에도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첫 눈이 내린다고 하는 절기 소설(小雪)인 22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고 100mm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22일 밤부터 22일 아침사이에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강원 영동과 경 북동해안,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30~80mm(많은 곳 경북동해안, 경

주말인 12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13일 새벽이나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겠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예상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 제주도(동부, 남부, 산지), 서해5: 20~60mm, 그 밖의 전국은 5~40mm 이다.해발 1000미터 이상인 강원 북부

1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이 미세먼지 악화로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0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이번 주의보는 지난 2월 11일 이후 9개월 만이다. 연구원은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라며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