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바라보아야 팬데믹 상황 가운데 현재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고 미래를 전망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미래포럼(이사장 이혜경)은 지난 7월 28일 잠실 유한킴벌리 본사 29층 소셜허브회의실에서 ‘미래적 부가가치의 경로를 찾아서 : 팬데믹과 문명’을 주제로 2020년 1차 회원포럼을 개최했다. 투명하고 건강한 미래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2005년 발족한 (사)미래포럼은 지난 15년간 사회가 서로 신뢰하며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며 실천하는 포럼의 장을 열어왔다. 특별히 2019년부터 ‘미래적

보통 비가 많이 오면 "폭우주의보" 바람이 많이 불면 "강풍주의보" 등이 발령된다. 하지만 우리 신체에도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는 만큼, 주의해야할 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오늘은 특히 항문건강에 소홀하게 되면 치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치질주의보"라고 명명 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본다. 그만큼 주의를 하라는 말이기 때문에,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이시간부터 천천히 개선하기 바란다.오산시 원동 안창욱항외과 안창욱원장의 도움으로 치질예방 하는 방법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일단, 우리가 평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마우스를 사용하는 자세까지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손목에 통증이 있다면 평소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가지고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손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 저린증상과 함께 손목이 시렵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데, 수근관이란 것은 신경과 힘줄이 지나다니는 통로로써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이 통로가

밀키트 시장이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로 급격히 확산 추세다. 현재 1700억 규모지만 4년 내에 8000억 이상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택트’ 기간이 늘어나면 시장은 더 빨리 커질 수 있다. 밀키트(meal kit)는 음식 조리에 필요한 식재료가 손질이 되어 있고 양념도 들어 있어 순서대로 조리해서 완성할 수 있는 반 조리식품이다. 가정간편식(Home Made Replacement)의 한 종류이다. 전자렌지에 데우면 완성되는 간편식 보다는 손이 좀 더 가고 시간도 좀 더 걸린다. 그러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잠실에 거주하는 추모씨(40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아이의 자세를 보고 깜짝놀랐다며 하소연을 털어 놓았다. 깜짝놀란 이유는 아이가 의자에 앉아 온라인수업을 듣고 있는 자세가 심하게 구부정했기 때문이다. 아이를 똑바로 서게 한뒤 자세를 보았는데, 육안으로 봐도 어깨높이가 달랐고, 오른쪽으로 기울어져있는 모습에 한번더 놀라 다음날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는데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다.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 추모씨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척추측만증은 신체를 지탱해주는 척추에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허리가

다수의 사람들이 항문 주위의 농양과 치루를 같은 질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통증이 지속되면서 분비물과 고름이 발생하게 되어 두 질병을 헷갈릴 수 있지만 항문 농양과 치루는 다른 질환으로 볼 수 있다. 항문 주위 농양과 치루의 차이점은?항문 주위 농양은 세균 감염에 의해서 발생한 염증 질환으로써 급성기로 발생한다. 이에 반해 치루는 이미 발생한 염증이 터지면서, 만성적으로 고름이 분비되는 터널이 형성되고 통증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항문 농양의 경우 염증을 시작으로 항문 직장 주변에 고름과 농양을 형성하게 되는데, 농

거북목증후군은 평소에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나와 있는 질환을 말한다. 거북목증후군의 경우 목디스크는 물론, 어깨와 팔까지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거북목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자. 거북목증후군은 오랜시간 앉아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다. 자신의 눈높이 보다 낮은 모니터를 오랫동안 쳐다보며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고개를 숙인 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구부정한 모습이 되어 쉽게 거북목 증후군에 노출될 수 있다. 목과 어깨 주위의 근육들이 지속적으로 긴장하여

날씨가 빠르게 더워지면서 항문과 관련된 고통을 호소하는 분이 증가하고 있다. 통풍이 어렵고 습해지는 여름철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기관인데, 항문은 여름철에 땀이 많아지고 주변도 습해지기 때문에 가렵다는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항문외과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렇게 항문이 가려운 것이 바로 항문소양증인데, 항문소양증은 사무직처럼 오래 앉아 있거나, 배변을 한 후 뒤처리할 때, 항문 쪽에 땀이 찰 때 가려운 증상이 심해지고 자려고 누웠을 때 특히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시달리게 된다. 잠에 들기 위해 이불을 덮으면서 엉덩이쪽의

위 그림에서 보았듯이 기계도 무리하게 작동시키면 고장나듯 사람도 마찬가지로 신체 이곳저곳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콕콕 찌르는 통증을 유발하는 두통은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병되는 질환이다. 두통은 스트레스, 음주, 심리적 문제, 카페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평소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면 금새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일주일 이상 두통이 지속되면서 뒷목이 뻣뻣해지고 눈이 금새 피로해진다거나 어지러움증을 동반한다면 경추성 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경추는 목 뒤쪽의 굴곡진 부

누구에게나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통증부위 중 대표적인 부위가 팔꿈치다. 팔꿈치 통증은 성별, 연령을 떠나 모든 사람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이렇게 팔꿈치에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테니스엘보, 골프엘보에 대해서 송파구 서울큐 재활의학과 이승민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으로 알아보자.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는 팔꿈치에 발생되는 통증질환으로 원인과 증상이 비슷해 오해하기 쉽다. 먼저 테니스엘보에 대해 알아보자면,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상완골 외측상과염이라고 한다. 보통 40대 가정주부들에게서 많이 발현되는데, 손목

캐릭터 캠페인 브랜드 캐릭콘(대표이사 김병수)과 여성신문이 '코로나 19 극복' 에티켓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뉴얼북 형식의 카드뉴스를 총 5회 연재합니다. 1편 : 개인위생 수칙 2편 : 자가격리 수칙3편 : 사회적 거리두기 4편 : 심리적 방역5편 : 회사에서 지켜야 할 수칙 1. 감염병 스트레스 대처법 2. 아이를 돌보는 어른의 심리적 방역 3. 자가격리자의 심리적 방역 4. 참여 의료진의 심리방역 5. 일반 의료진의 심리방역

‘언택트코로나 19로 사회적 격리생활을 하면서 소비패턴이 달라졌다. ‘언택트.’ 교육도, 모임도, 소비도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이루어졌다. 코로나가 진정된 이후에도 이런 생활방식은 유지될 것인가? ‘트렌드·소비 연구회’ 준비모임이 이야기를 나눴다.

어깨질환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오십견이라 할 수 있다. 정확한 의학적 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매년 오십견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의하면 2015년도 오십견 환자가 약 70만명에서 2019년에는 약 8만명이 추가되어 약 8%가 증가했다고 보고되었다. 최근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갑자기 근육이 과긴장 하거나 환절기 일교차에 의해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져 오십견 증상이 쉽게 올 수 있다. 오십견이라는 질환은 관절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여 주변 조직이 영향을 받

7년차 직장인 최씨(32)는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항문의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치핵 수술을 받게 되었다. 최씨는 평소 회식이 잦고 붉은 육류를 주 3회 이상 즐기며 음주와 흡연을 하는데, 심지어 대변을 보는 시간에도 손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놓지 못해 매일 20분 이상 앉아있는 안좋은 배변 습관도 가지고 있었다.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의하면 2016년 당시 치핵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약 60만명에 가깝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환자의 연령층으로는 4~50대(약 20%)가 꽤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2~3

정상적인 목뼈의 모양은 C자 형태의 곡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상적인 모양일 경우에 머리의 하중과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스프링 같은 역할을 하지만, 오랜시간 잘못된 자세를 취한채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목뼈는 물론 목 부위 주변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는 원인이 된다. 다시말해, 거북이 처럼 고개가 앞으로 쭉 내민 상태가 되는데, 이를 거북목증후군이라고 한다. 거북목증후군은 나이가 많거나 목근육이 줄어들었을 때 발병가능성이 높고,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서 연령과 성별 상관없이

캐릭터 캠페인 브랜드 캐릭콘(대표이사 김병수)과 여성신문이 '코로나 19 극복' 에티켓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뉴얼북 형식의 카드뉴스를 총 5회 연재합니다. 1편 : 개인위생 수칙 2편 : 자가격리 수칙3편 : 사회적 거리두기 4편 : 심리적 방역5편 : 회사에서 지켜야 할 수칙 * 사회적 거리를 두는 이유?인플루엔자는 코, 입 또는 눈을 직접 접촉하는 다량의 호흡성 비말 전파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반 대중이 백신을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범유행성 인플루엔자 감염을 피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대안이

허리를 숙이거나 무리를 했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허리디스크인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 디스크라고 하는 정확한 질환명은 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한다.추간판은 뼈와 뼈 사이로 완충역할을 하여 충격을 흡수하여 척추가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이 추간판이라는 것이 빠져나오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 증상이 생기는 것을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한다.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증상이 생기면 디스크가 아닐까 지레짐작 생각하여 자가진단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민의 활동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체중이 확 늘었다는 분들이 많다. 특히 몸무게가 늘어남에 따라 온몸이 찌푸둥해져 자연스럽게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직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내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허리근력강화 운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송파구 잠실, 서울큐재활의학과의 이승민 원장은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신체 전반적인 근육을 사용하기 위해 운동은 필수적이다."라며 "뻐근한 허리를 이완시켜줄 수 있는 운동방법은 신체 중

캐릭터 캠페인 브랜드 캐릭콘(대표이사 김병수)과 여성신문이 '코로나 19 극복' 에티켓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뉴얼북 형식의 카드뉴스를 총 5회 연재합니다. 1편 : 개인위생 수칙 2편 : 자가격리 수칙3편 : 사회적 거리두기 4편 : 심리적 방역5편 : 회사에서 지켜야 할 수칙- 등교 출근하지 말고 외출 자제하기 - 집에서 충분히 휴식 취하고, 3~4일 경과를 관찰하기 -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보건소로 문의 후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 및 진료받기 - 의료기관 방문

캐릭터 캠페인 브랜드 캐릭콘(대표이사 김병수)와 여성신문이 '코로나 19 극복' 에티켓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뉴얼북 형식의 카드뉴스를 총 5회 연재합니다. 1편 : 개인위생 수칙 2편 : 자가격리 수칙3편 : 사회적 거리두기 4편 : 심리적 방역5편 : 회사에서 지켜야 할 수칙코로나19는 제1급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서 현재까지는 비말, 접촉 등을 통한 전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호흡기 비말 전파 혹은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 접촉을 통한 전파 경로를 주의해야 합니다.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