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캣차우·한국고양이보호협회, ‘모닝노크캠페인’ 3년 연속 전개

반려묘 전문 식품 브랜드 ‘네슬레퓨리나 캣차우’가 기획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2014년부터 공동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 ‘모닝노크캠페인’이 올해도 이어진다.

이 캠페인은 겨울철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 있을지 모를 고양이를 깨워 내보내기 위해 차 시동을 걸기 전 미리 ‘노크’를 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이다. 온기가 남은 자동차 엔진룸은 추운 겨울 갈 곳 없는 길고양이들이 선호하는 장소 중 하나다.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가, 엔진룸에 들어간 고양이가 다치거나 이로 인해 차량이 훼손되는 경우도 잦다.

캣차우는 영화 ‘루돌프와 많이있어’ 영화 주인공을 활용한 모닝노크캠페인 전단을 배포하고, SNS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해 캠페인을 널리 홍보했다.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와 함께 모닝노크캠페인 공유 이벤트, 첫차 SNS 내 캠페인 소개 등도 진행했다. 웹툰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백두부 작가의 모닝노크 홍보 웹툰도 곧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소식은 네슬레 퓨리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urin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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