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경의 뷰티 홀릭] 새해맞이 메이크업 ‘밝게 화사하게’
[김청경의 뷰티 홀릭] 새해맞이 메이크업 ‘밝게 화사하게’
  • 김청경 메이크업 아티스트
  • 승인 2017.01.05 10:30
  • 수정 2017-01-12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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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 상쾌한 스킨케어 필수

아이메이크업은 핑크 계열로

브라운톤 마스카라로 또렷한 눈매

립은 글로스 제품으로 촉촉하게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신년을 화사하게 맞는 메이크업을 알아보자.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새해에는 메이크업 전의 스킨케어를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춰 상쾌한 피부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평균 28일 정도인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춰 자신에게 맞는 각질관리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면 물리적 작용을 하는 제품보다 화학적 작용을 하는 각질 관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년이지만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씨를 고려한다면 기초 제품은 보습위주의 제품을 탄탄하게 발라줘야 한다.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담기 위해 쉬머 펄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를 먼저 발라준다. 소량을 얼굴 중앙부 위주로 도포한 뒤 더욱 볼륨 있어 보여야하는 이마 중앙, 볼 중앙, 턱 끝에 한 번 더 발라준다. 이 때 코 주변은 쉬머 펄베이스가 패인 모공과 만나서 자칫 지저분하게 표현될 수 있기에 양 조절을 잘해줘야 한다.

아이메이크업은 화사한 느낌이 드는 핑크 계열로 발라준다. 피부톤이 어둡거나 눈두덩이에 살집이 있는 사람들은 아주 밝은 피치톤을 발라주면 튀지 않고 단점을 보완하되 화사한 아이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아이라인은 너무 짙게 하면 화사한 신년메이크업의 느낌이 묻힐 수 있어 되도록이면 브라운 계열의 제품을 사용해준다. 같은 톤의 섀도우로 아이라인을 자연스럽게 블렌딩 해주되 블렌딩 영역이 너무 넓어져서 스모키 메이크업처럼 보이는 것을 피해줘야 한다.

속눈썹으로 한 번 더 또렷한 눈매를 표현해주기 위해서 컬링을 드라마틱하게 집어준다. 마스카라는 브라운톤 컬링위주의 제품으로 화사하면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속눈썹은 숱이 많지 않은 제품으로 중앙부터 끝까지 눈매를 잡아주는 식으로 붙여준다. 눈앞머리에 화이트 펄을 살짝 발라줘 포인트를 주고 언더에는 핑크나 코랄 펄 섀도우를 약간 얹어줘 눈매가 영롱해 보일 수 있게 만들어준다. 블러셔는 펄이 없는 제품보다는 베이스메이크업과 맞추어 쉬머 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준다. 이 때 색상이 어두우면 태닝메이크업처럼 연출될 수 있으므로 섀도우 톤과 맞추어 밝은 색상의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립은 너무 매트한 제품보다는 새해의 밝은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촉촉하면서 얼굴 전체를 밝아보이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글로스 제품을 사용해준다. 이때 지속력이 걱정된다면 같은 톤으로 조금 진한 색상의 틴트를 소량 발라준 뒤 그 위에 글로스를 발라준다면 오래가면서 탐스러운 입술 표현을 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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