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7 수원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 공모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7 수원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YMCA와 수원시민 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공모 분야는 환경, 문화, 복지, 안전, 교통, 여성, 식생활, 지역경제 등 ‘수원과 나의 삶을 변화시킬 모든 것’이라는 일반과제와 연화장 시설‧운영방식‧프로그램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DIY 수원시 연화장’이라는 특정 과제로 나눠 진행된다. 수원 시민, 수원 내 학교 재학생 및 직장인은 개인이나 10명 이내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창안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SNS 마케팅‧온라인평판관리사 양성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김화수)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새로운 분야 진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SNS마케팅‧온라인평판관리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20·30대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인터넷 검색 및 분류법, SNS채널 특성·‧장점 분석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개인정보 관리를 필요로 하는 포털업체나 인터넷 마케팅 업체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평택시 ‘산업단지 개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 중인 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오는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대규모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전자의 반도체라인 가동과 LG전자의 신수종 사업 추진 외에 황해경제자유구역·평택항배후단지·드림테크산업단지·브레인시티 개발사업 등의 투자여건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삼성·LG와 연관된 스마트카, 사물인터넷, 바이오신약 등 신수종 사업과 평택·당진항을 배후로 한 물류기업 등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2조3172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7억3200만달러 상당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성사시켰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시 신성장사업과(031-8024-2066)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여성친화 협동조합 창업 지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및 5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성친화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동조합을 여성친화분야와 접목한 창업지원으로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협동조합 3개 팀 창업을 목표로 △여성친화 협동조합 창업지원방안 연구 △여성친화 협동조합 창업지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여성친화 협동조합 창업가능 직종 발굴 △협동조합 창업컨설팅 및 설립지원과 경영활동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추진된다. 사업설명회는 7일 오후 2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정 수료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지난 1일 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실버케어전문가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창업 및 여성 능력 개발과 경제적 안정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4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35일간 140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에게는 지속적인 사후관리 상담과 취업알선이 지원될 예정이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5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기대 광명시장과 관련부서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광명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여성친화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전문가, 공무원, 시민이 함께 광명시만의 선도적인 여성정책을 발굴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2016 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고양시(시장 최성)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예방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고양시는 6개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례관리 과정이 전체적으로 우수하고 민간자원 연계 및 활용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점과 사후관리가 잘 수행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원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 모집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9일까지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입주기간은 매년 심사를 통해 연장 가능하며 최장 5년까지다. 희망자는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실(3개)에 입주하게 되며 면적은 21㎡(2개)과 22.75㎡(1개)다. 신청접수는 근무시간 중 노원사회적경제기업센터 사무국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접수는 이메일(happynowon@hanmail.net)로 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 후 유선(070-8893-5233)으로 접수 확인해야 접수된 것으로 간주한다.
강서구,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서울 강서구가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6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겸재미술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창업 준비절차와 창업가정신 △상권입지 분석과 활용 등 창업전략을 알려줄 예정이다.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퇴직예정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아카데미(http://edu.seoulsbdc.or.kr)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9일까지 하면 된다.
관악구 평생학습관 자격증 취득 등 강좌 수강생모집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7년도 3학기 평생학습관 강좌 5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5세 아이부터 주부, 학생, 직장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인 ‘초등수학지도사 양성과정’ ‘종이접기 영재지도사 자격증 대비반’ ‘토탈공예 지도사 대비반’ ‘정리수납전문가 양성반’과 누구나 관심이 있다면 도전할 수 있는 자격증 수업 ‘ITQ 한글워드 자격증 대비반’ 등이 운영된다. 상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관악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여성가족부, 고용 현장 여성 차별 문화 점검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고용 현장의 여성 차별적 조직문화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점검단은 고용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용, 인사·배치, 승진, 복리후생, 임금, 퇴직 상의 차별 뿐 아니라 조직문화에 대해 중점으로 모니터링한다. 여가부는 2014년도부터 정책현장 모니터링을 해왔다. 여가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기관들과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