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IW재능나누미는 학부모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맹자 모(母)는 어디에?’란 주제로 세미나를 부산 해운대구 센텀산학캠퍼스 11층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IW재능나누미
지난 4일 IW재능나누미는 학부모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맹자 모(母)는 어디에?’란 주제로 세미나를 부산 해운대구 센텀산학캠퍼스 11층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IW재능나누미

지난 4일 IW재능나누미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자녀교육에 대해 ‘신 맹자 모(母)는 어디에?’란 주제로 세미나를 부산 해운대구 센텀산학캠퍼스 11층 강의실에서 가졌다.

(사)아시아미디어센터가 주최하고 IW재능나누미 주관, 여성신문 부산지사, 아주경제 부산취재본부, (사)가람, 마음연구소 등 후원으로 학부모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교육과 그 흐름에 맞추어 과연 엄마의 역할과 시대흐름의 방향을 인지하고 미래 내 아이의 직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므로 길잡이 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한 염선미 IW재능나누미 회장은 “과거 맹모는 자녀 교육을 위해 이사를 갔다면 지금은 정보와 관심이 중요한 시대로 시대를 읽는 힘을 가져야 할 때다”며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시작됐다. 학부모들이 4차 산업혁명에는 예측하기 힘든 것은 속도전이 있기 때문이다. 그 변화가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인 변화로 사고의 방향이 전환이 필요한 시기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여성을 대상으로 MBTI 적성검사, 캘리 수채화 체험,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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