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언론인단, 강릉 ‘한국여성수련원’ 방문
불가리아 언론인단, 강릉 ‘한국여성수련원’ 방문
  • 강원 = 임혜순 기자
  • 승인 2017.07.11 20:24
  • 수정 2017-07-12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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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불가리아 여성계 교류도 활발해지길”

 

지난 7일 불가리아 기자단이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컬링경기장을 찾아 취재를 하고 있다.
지난 7일 불가리아 기자단이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컬링경기장을 찾아 취재를 하고 있다.

불가리아 언론인단이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전예현)을 방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나타샤 도디노바(Natasha Todinova) 기자를 단장으로 한 불가리아 언론인단은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 초청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박 3일간 체험교육과 취재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련원 교육문화사업부 김학준 부장의 안내로 ‘강릉한류문학 힐링스토리 로드’ 체험, 동계올림픽 홍보관 방문,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을 취재했다. 기자들은 오죽헌에 얽힌 양성평등 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율곡중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나 ‘스마일 캠페인’ 등 시민참여 올림픽 준비에 대한 취재도 진행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강원도 강릉)을 방문한 불가리아 기자단이 율곡중학교 학생을 만나 스마일캠페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강원도 강릉)을 방문한 불가리아 기자단이 율곡중학교 학생을 만나 스마일캠페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또 고성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될 것을 기원했다. 나타샤 단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불가리아 여성계의 교류도 활발해지길 희망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불가리아 기자들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전예현 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앞으로도 해외 언론인들이 강원도를 찾아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수련원과 한국기자협회는 2016년 MOU 체결 후 양성평등 교육 확대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몽골, 베트남, 중국 언론인들도 잇따라 한국여성수련원을 방문해 양성평등 및 동계올림픽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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