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여성신문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 ⓒ여성신문

여성금융인네트워크(회장 김상경)는 오는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여성 금융인의 경제 참여 증가 등에 관한 기조연설을 한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특별강연도 진행되며, 이후 라가르드 총재와 정 장관이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어 데이빗 린 도이치은행 아시아글로벌마켓 공동 대표, 안나 마스 SC은행 아세안&남아시아 지역 CEO,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박정림 KB금융지주 부사장, 민희경 CJ그룹 부사장등이 참석해 여성 경제인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에 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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