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청장은 지난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개청 10년차인 2018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내부소통-네트워킹-현장밀착의 내실경영을 통해 대구·경북 투자유치 활성화의 물꼬를 트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청장은 지난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개청 10년차인 2018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내부소통-네트워킹-현장밀착의 내실경영을 통해 대구·경북 투자유치 활성화의 물꼬를 트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 청장은 지난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개청 10년차인 2018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내부소통-네트워킹-현장밀착의 내실경영을 통해 대구·경북 투자유치 활성화의 물꼬를 트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구경북 투자유치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려면 조직의 존재이유에 대한 이해와 함께 투자유치 활동에 걸맞는 자기계발도 필수적”이라며 “개개인이 자기역량을 발휘 있도록 2월중 조직 개편을 마무리하여 수도권 기업의 대구·경북 투자유치,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DGFEZ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DGFEZ 2018년 중점 과제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한불상공회의소(FCKKI)’ 등 국내의 외국기업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전담 PM제 도입, 산업별로 미국·프랑스 등 현지기업과의 접촉과 연계를 활성화하는 등 해외기업과 대구·경북 소재기업 간 합작투자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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