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쾌하고 통쾌한 탈옥수들의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피크닉(BREAK OUT)이 오는 3.30.(금)~4.1.(일) 금-19시30분 토․일-14시, 18시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을 찾는다.
가장 유쾌하고 통쾌한 탈옥수들의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피크닉'(BREAK OUT)이 오는 3.30.(금)~4.1.(일) 금-19시30분 토․일-14시, 18시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을 찾는다. ⓒ부산문화회관

넌버벌 댄스 코미디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이 부산에 상륙한다.

부산문화회관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브레이크 아웃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 아웃은 2007년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2008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유니언 스퀘어 시어터(Union Square Theater)에서 공연했다. 2009년에는 싱가포르 5회 전회 매진, 말레이시아 4회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류 대표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한국 비보이 공연의 세계화를 목표로 제작된 브레이크 아웃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비보이 댄서들의 현란한 춤과 기술, 한류 콘텐츠 아이콘인 케이팝(K-Pop)과 ‘점프’ 제작진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다섯 명의 죄수가 그들의 꿈과 자유를 찾아 탈옥을 주제로 한 헤프닝을 비보이들의 화려한 춤과 코믹한 스토리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31일과 1일 토·일요일 오후 2시와 6시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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