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판문점’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판문점’
  • 김선미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4.25 13:53
  • 수정 2018-04-26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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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지역은 원래 남·북·유엔군이 함께 어울려 근무하는 공동경비구역(JSA)이었다. 그러나 1976년 ‘도끼만행사건’ 이후 분할 경비를 하게 되었으며, 자유의 집과 판문각 사이 높이 5cm, 폭 50cm의 콘크리트 턱으로 표시된 군사분계선은 분단의 비극을 보여주는 상징이 됐다

서울에서 52km, 평양에서 147km, 개성공단과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판문점은 1951년 국제연합군과 북한군의 휴전회담이 개최되면서 대외적으로 알려졌다. 1953년 정전협정도 판문점에서 체결됐고, 이후 군사정전위원회 회담도 진행된 곳이다. 1971년부터는 남북적십자회담 예비접촉을 시작으로 총 360여회의 남북회담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결정되면서,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는 공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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