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여는 ‘2018 도자기·꽃 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이 도자기를 구경하고 있다.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여는 ‘2018 도자기·꽃 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이 도자기를 구경하고 있다. ⓒ이천시청 제공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 이천시 신둔면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일대에서 ‘2018 이천 도자기·꽃 축제’를 연다.

지난 27일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트로트 가수 홍진영, 아이돌그룹 엔티크, 구구단, 가수 김현정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예스파크 야외무대 주변에는 80여개 공방이 참여한 대형도자 마켓을 비롯해 도예 체험 부스, 이천 트렌드 공모전 출품작 전시, 꽃 전시관 등이 마련됐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 측은 “마을 축제 콘셉트를 활용해 거리 곳곳에 플리마켓과 푸드 트럭, 버스킹 존 등을 마련해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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