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련 예비후보는 “5선에 당선되어 흰 옷을 입고 도의장이 되어 도비를 확실히 챙겨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며 무소속 출마의 각오를 다졌다. ⓒ권은주 기자
한혜련 예비후보는 “5선에 당선되어 흰 옷을 입고 도의장이 되어 도비를 확실히 챙겨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며 무소속 출마의 각오를 다졌다. ⓒ권은주 기자

경상북도의회 4선의 현직도의원인 한혜련 예비후보(영천 제1선거구)가 17일 6·13 지방선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지켜온 자유한국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5선에 도전하게 됐다”며 “5선 도의원이 되면 영천이 가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천이 대한민국과 경북의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성장의 거점지역으로 동남권 최고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U자형 개발을 주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경북도의회 60명의 의원 중 여성으로는 유일한 지역구 선출직이었으나 자유한국당 공천과정에서 탈락,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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