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피해자 관련 전국 6개 도시 순회 강연회 ‘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이 진행된다. 대중 강연회는 8월9일 목요일 서울에서 시작해 9월 5일 수요일 전라도에서 마무리가 된다.

서울전시 대중강연회는 8월 9일에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진실과 정의 수립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가 진행한다. 충청도 강연회는 8월 10일에 ‘25년간의 수요일’을 주제로 윤미향 정대협 대표가 강연을 하며, 경기도 강연회는 8월 18일에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가 진행한다. 제주도 강연회는 9월2일에 ‘평화통일의 새 시대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주제로 윤미향 정대협 대표가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전라도 강연회는 9월 5일에 “조선인 일본군’위안부’여성들의 삶”을 주제로 박정애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원이 진행한다.

대중강연회 주최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하며, 광주나비, 제주평화나비, 천안평화나비시민연대, 평화비경기연대가 주관한다. 여성가족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제주 4·3평화기념관, (사)제주민예총,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후원한다.

문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02-36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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