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서 2018년 아트페어 ‘UNDER35’

 

2018년 아트페어 ‘UNDER35’ ⓒ부산문화재단
2018년 아트페어 ‘UNDER35’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서면 효성액션시티(KT&G 상상마당 예정지)에서 2018년 아트페어 ‘UNDER3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NDER35는 부산지역 청년작가와 시민들 간의 네트워킹을 확보해 지속적인 작품 활동의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Flower in the City’를 부제로 청년작가들의 예술작품이 복잡한 도심 속에서 꽃이 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진행 된다. 특히 페어가 개최되는 장소는 KT&G 상상마당(부산)이 들어설 예정지로 빌딩(효성엑센시티)내 빈 상가들을 활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1, 2층 공간을 합쳐 총 300평 규모로 공간별 특성에 맞춰 회화, 일러스트, 공예 등 총 33명 청년작가의 250여점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체험 및 휴식공간도 제공 된다.

행사 운영시간은 행사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와 청년문화예술 놀이터 페이스북 멋seesaw(www.facebook.com/artplay.seesaw)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51-745-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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