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염원하는 마음, 국토 대장정으로 기렸습니다.”
새만금 주민과 대학생들으로 구성된 도보순례단이 지난 달 28일 13일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광화문에 도착했다.
순례단은 지난 16일 서울을 출발해 아산만, 삽교천 등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파괴된 지역을 거슬러 오면서 간척사업의 문제점과 갯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무현 당선자가 공약으로 내건 ‘새만금구성기획단’의 조속한 실시를 촉구했다.
<사진·민원기 기자 >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염원하는 마음, 국토 대장정으로 기렸습니다.”
새만금 주민과 대학생들으로 구성된 도보순례단이 지난 달 28일 13일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광화문에 도착했다.
순례단은 지난 16일 서울을 출발해 아산만, 삽교천 등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파괴된 지역을 거슬러 오면서 간척사업의 문제점과 갯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무현 당선자가 공약으로 내건 ‘새만금구성기획단’의 조속한 실시를 촉구했다.
<사진·민원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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