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권익증진 성과나눔회’ ⓒ대전시
‘여성권익증진 성과나눔회’ ⓒ대전시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4일 금산 추부면 ‘하늘물빛정원’에서 ‘여성권익증진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여성폭력피해 지원 및 방지사업의 추진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폭력피해자 지원 및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일선 기관 종사자에 대한 표창과 노고 위로가 마련됐다. 

대전여성폭력방지협의회, 대전광역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시‧ 자치구 여성권익증진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성과나눔회는 대전복지재단의 맞춤형 힐링프로그램과 연계해아로마테라피 족욕과 산책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성과물 공유, 시장 표창, 우수사례 발표, 친목 교류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여성폭력방지 및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활동(6명), 한부모 가족 지원(2명) 등 모두 8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우수사례 발표는 전국 가정폭력피해자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전YWCA가정폭력상담소(소장 정현주)와 대전이주여성쉼터(소장 박민정)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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