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드래곤보트 유망주 조승희,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
카누, 드래곤보트 유망주 조승희,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
  • 이정실 기자
  • 승인 2018.12.13 22:53
  • 수정 2018-12-13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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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중구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2018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이 열려 꿈나무상을 수상한 카누·드래곤보트 조승희 선수(동남중)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카누, 드래곤보트의 조승희(14·동남중) 선수가 13일 서울 중구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꿈나무상을 수상한 후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조 선수는 2018년 제12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 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2위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은 쇼트트랙의 김아랑(23·고양시청) 선수가 받았다. 공로상은 이수옥(66)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아티스틱수영(구: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종목담당관, 여성지도자상은 장선희(42) 나주시청 사이클팀 코치가 받았다. 신인상은 역도의 이선미(18·경북체고)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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