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 ‘2018 여성체육대상 수상’
쇼트트랙 김아랑 ‘2018 여성체육대상 수상’
  • 이정실 기자
  • 승인 2018.12.13 22:50
  • 수정 2018-12-13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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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중구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2018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이 열려 제30회 윤곡여성체육대상을 수상한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13일 서울 중구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제30회 윤곡여성체육대상을 수상한 후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 선수는 올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맏언니로서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과 짝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여성신문이 공동 주최한 ‘여성체육대상’은 88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여성체육계에 용기와 힘을 주자는 취지로 지난해 10월 타계한 故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이 자신의 아호인 ‘允谷(윤곡)’을 따 1989년부터 윤곡여성체육대상을, 2013년부터는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으로 확대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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