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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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한글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전주시 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전주희망학교’가 올해도 이어진다.

전주시는 전주시평생학습관을 포함해 문해교육을 운영하는 전주지역 14개 평생교육기관에서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전주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이어진 사업은 지난 1월 총 13곳의 평생학습기관을 모집·선발했다.

선정된 관내 평생학습기관들은 기초적인 한글을 교육하고, 학습자와 전주시민 간 교류를 추진하고 한글을 활용한 문화·예술 특별활동과 현장체험학습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e.jeon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63-281-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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