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여성신문

전북 임실군(군수 심민)은 오는 3월 6일까지 임실군청 농민교육장과 관촌 도화지 도예문화원에서 여성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여성문화 체험교실은 여성들의 여가활동과 문화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냅킨공예, 퀼트공예, 도자기공예 3과목으로 총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는 농한기인 2~3월에 진행되어 농번기 등 바쁜 일상으로 인해 문화체험에 소외되기 쉬운 농촌 여성들이 체험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실군은 농촌 여성들의 문화체험을 위해 노래교실 및 여성단체 역량강화사업, 지도자 워크숍, 여성취업상담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키워드
#임실군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