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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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경 대학 최고위과정 평가’에서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여성고위지도자과정(원장 하미경)의 약진이 눈에 띈다.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여성고위지도자과정은 지난해 14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10위를 기록했다. 기업 임원 등 고위직에 오른 여성이 늘어나며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주요 동문에는 이서례 정진기언론문화재단 명예이사장과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부인 정희자 씨, 조선형 전 걸스카우트연맹 총재, 이행자 전 전국YWCA연합회 회장, 강기원 전 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있다.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여성고위지도자과정은 과정을 수료한 선배 또는 학교 추천이 있어야만 입학할 수 있다.

한경 대학 최고위과정 평가는 한국경제신문이 매년 각 대학의 최고위과정을 다양한 지표로 분석하는 순위 평가다. 올해는 서울대 법과대 최고지도자과정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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