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까지 추천‧접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여성신문
서울시 성평등 수상자인 고 김복동 여성인권평화운동가 ⓒ여성신문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서울시 성평등상 후보를 5월 20일까지 추천‧접수 받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서울시 성평등상은 성평등 실현 등에 공적이 큰 시민·단체·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는 성평등 실현, 여성 사회참여 확대, 여성 인권 및 안전 강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분야별 추천된 수상후보자에 대해서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총 6명(단체․기업 포함)을 선정해 올해 성평등주간인 7월 첫째 주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후보자 추천 대상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기업)다. 단, 서울특별시장이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거주장소 및 기간에 제한이 없다.

추천은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1부, 공적조서 1부, 공적요약서 1부,  공적증빙서류,  서울시 홈페이지 등록 동의서 1부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신청사 9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홈페이지(woman.seoul.go.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성평등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피해 실상을 낱낱이 고발하며 활발히 활동해 온 고 김복동 여성인권평화운동가, 장애인․여성차별, 탈북여성들의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지원을 전개한 최영애 인권운동가, 한국에서 처음 여성영화제를 출범시킨 이혜경 집행위원장, 미투운동이 사회적 의제로 확산되는데 기여한 최영미 시인 등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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