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이하 혁신위)는 8일 오전 10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경기단체 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학교 스포츠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종목별 경기단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정동국 대한근대5종연맹 사무처장 등 경기단체연합회 회장단 9명은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대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는 이번 간담회와 그 동안 진행한 장학사 및 학부모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학교 스포츠 분야를 포함한 체육 개혁 전반에 대한 권고문을 6월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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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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