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영향으로 행사 일정 연기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 중구청(구청장 홍인성)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는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하반기 행사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97~8에서 921~22로 변경되어 열린다.

이번 하반기 야행은 문화재와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밤마실을 주제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진행되며, 문화재 야간개방과 스탬프 투어, 근대문화 체험, 문화재 곳곳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와 함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저잣거리와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사전예약 프로그램인 도보탐방은 기존 행사 일정에 맞춰 신청한 참가자들은 그대로 참여할 수 있으며, 취소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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