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순례 시인 ⓒ뉴시스·여성신문
함순례 시인 ⓒ뉴시스·여성신문

보은군 출신 함순례 시인이 한국작가회의 젊은 작가포럼에서 주관하는 18회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는다.

함 시인은 1993년 ‘시와사회’로 등단한 뒤 시집 『뜨거운 발』, 『혹시나』, 『나는 당신이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울컥』을 출간했다.

그는 한남문인상·한국작가회의 아름다운 작가상 등을 받았다. 현재 ‘작은詩앗 채송화’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작가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 상은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 선배 문인에게 마음으로 헌정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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