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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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이 오는 10일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로 컴백한다고 독립레이블 블루바이닐이 4일 전했다.

백예린은 SBS TV '스타킹' 화제의 출연자 출신으로 'K팝 스타' 출신 박지민과 지난 2012년 여성듀오 피프틴앤드(15&)를 결성해 데뷔했다. '우주를 건너',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등 솔로곡으로도 인기를 끌었다가 지난 9월 JYP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이번 앨범은 백에린이 블루바이닐 설립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자 데뷔 첫 정규앨범이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총 18곡이 수록된다. 그 동안 미발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0310’, ‘Square(2017)’, ‘Bunny’ 곡들이 포함돼 있다.

블루바이닐 측은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2살까지의 백예린이 차곡차곡 쌓아온 미발매곡들이다. 새로운 출발과 함께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작업물인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한다”고 했다.

이번 앨범 음원은 10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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