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가장 많이들은 캐럴송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라고 지니뮤직이 24일 밝혔다.

1994년에 발매돼 25년이 지났지만 이 곡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니 연간 캐롤송 차트에서 3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가 2012년에 부른 ‘크리스마스니까’가 올랐다. 3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다. 4위는 아카펠라 그룹 스트레이트 노 체이서가 2014년 출시한 ‘텍스트 미 메리 크리스마스(Text Me Merry Christmas)’이다. 5위는 켈리 클락슨의 ‘언더니스 더 트리(Underneath The Tree)’였다.

지니는 팬 100만 명을 돌파한 지니 페이스북에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잔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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