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해소 노동문제 전문가
김현정 전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이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위원장을 경기 평택을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김 전 위원장은 노조위원장 시절 노사 합의를 통해 사회연대기금인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설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고 고용안정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불평등 해소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한 노동문제 전문가로서 김 전 위원장을 낙점했다.
경기 평택을은 미래통합당 유의동 의원의 지역구다.
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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