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짐스 김익현 대표가 체결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어린이 스포츠 위원회)
서현석 어린이스포츠위원회 위원장(왼쪽)과 김익현 짐스컴퍼니 대표가 체결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어린이스포츠위원회)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주식회사 짐스컴퍼니(대표 김익현, 이하 짐스)가 어린이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두 단체는 어린이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어린이 스포츠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데 협력한다. 또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 한국 어린이 참여, 스포츠 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등도 함께 한다.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유지시켜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올림픽 대회와 어린이 스포츠 국제회의 등을 짐스 컴퍼니와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익현 대표는 “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어린이 스포츠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짐스컴퍼니는 전국에 9개의 짐스키즈스포츠센터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실내 체육관, 실내 축구장, 인라인장, 풋살장, 수영장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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