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장애인 연합 부설 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가 대구시 지원을 받아 20세 이상 지체장애여성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폭력 예방을 위한 ‘2003 장애딸들의 캠프’를 연다. 캠프는 이달 25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에 사는 20세 이상 지체여성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대구가톨릭청소년회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참가비는 없다. 문의 053-637-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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