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 제1439회 수요시위 열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제143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정의기억연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단체 활동가 20여명만 모여 성명서 낭독과 자유발언을 하고 이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로 진행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관한 이날 수요시위에는 오경진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김수희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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