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푸른산업
여수 베네치아 호텔& 리조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푸른산업(대표 차철용)은 경력단절 여성과 여성 미취업자 등 지역 여성 인력을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전체 70명 직원이 근무 중인 회사로 전남 여수새로일하기센터와 일촌협약을 맺은 후 인턴 2명, 구인건수 14건, 알선건수 96건, 취업자수가 최근 3년 간 총 38명에 이른다. 전남 여성 일자리 면접 등 진행한 점과 호텔 프론트와 룸메이트 등에 여성을 채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식회사 푸른산업은 여성 근로자를 위해 일과 생활 균형을 추구하고 고용 유지 및 환경을 개선했다. 직장내 여성 휴게 공간 등을 마련해 새일센터가 추진 중인 여성 근로자를 위한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근로자가 장기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쌓고 리더로 성장할 있도록 결제 단계를 축소하는 등 경영 혁신을 시도하는 중이다. 성과금 지급, 성과보상기금 가입, 일학습병행제, 여성인턴제, 신중년 앙코르 일자리 사업 등을 진행해 여성들이 역량을 개발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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