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퍼포먼스연맹(WTPF, 대표 김동연)이 세계 최초로 태권도 교육프로그램을 싱글앨범으로 발매한다.
WTPF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술 수련도 비대면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태권도 수련을 위해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연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태권도를 음악과 함께 ‘즐거운 태권도 그리고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사람이 자연스럽게 무술을 익히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가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WTPF는 12일 12시에 음원유통사 COBUCO를 통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싱글 앨범 ‘음악품새’와 ‘태권도퍼포먼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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