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 겪는 회원사 방문

시니어벤처협회대구경북지회(회장 차순자)는 11일 회원사인 ‘빵장수 쉐프’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차순자회장은 “우리 모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며 “코로나 19 여파로 회원여러분들의 고충이 많을 것으로 사료되어 앞으로 ‘찾아가는 월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회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에 보탬이 되는 시니어벤처협회 대경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가 다소 진정되면서 2020년 첫 월례회는 박기태부회장이 15일 개점 예정인 피쉐프코리아 직영점에서 열렸다.

시니어협회대경지회원들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회사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회원사에서 제조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나눠줬다.

시니어벤처협회대구경북지회원들이 월레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극복을 위해 다함께 힘내자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니어벤처협회대구경북지회원들이 월레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극복을 위해 다함께 힘내자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임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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