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직장맘·대디 고충 던다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이 직장 맘과 대디의 고충 해소를 위한 사내 로드맵을 마련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문화원은 최근 임산부 및 미취학자녀를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제도를 총 망라한 '직장맘, 대디 길라잡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임신과 출산·육아 제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와 서류접수 등을 자세히 수록했다.

아시아문화원은 '행복한 직장맘·대디를 위한 로드맵'을 제작해 배포하고 직장맘·대디를 위한 복리후생 제도를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직장맘, 대디를 위한 사내 로드맵을 수립함으로써 모성보호와 육아지원 정보를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 내 가족 친화문화를 확산 시킬 수 있는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