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채국 앞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7.3 연합은 '외면 받고 있는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들이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요구한다' 기자회견을 열였다. ⓒ홍수형 기자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채국 앞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7.3 연합은 '외면 받고 있는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들이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요구한다' 기자회견을 열였다. ⓒ홍수형 기자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채국 앞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7.3 연합은 '외면 받는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들이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요구한다'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은 2019년 8월 군대 내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찾는 조사처럼 각 병원의 무균실, 중환자실 등 특수환경에서 피해를 본 환자나 종사자들에 대한 건강피해에 대한 연구 조사와 특히 해당 환경 피해 중증도 실험연구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10명이 참석했다.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채국 앞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7.3 연합은 '외면 받고 있는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들이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요구한다' 기자회견을 열였다. ⓒ홍수형 기자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7.3 연합은 '외면 받고 있는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들이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요구한다' 기자회견에서 한 피해자는 현재 고통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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