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배화여고 학생 40여명 만세운동
김서경·김운성 작가 제작 ‘혁명전야’
5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배화여고에 설치된 항일독립운동여성상 ‘혁명전야’는 김서경·김운성 작가가 제작한 것으로 1920년 3월 1일에 일어난 배화여고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건립됐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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