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에서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불안한 시민들은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확진 환자가 246명으로 집계됐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 환자는 전날 오전 0시 이후 하루 사이 246명 늘어난 1만5761명이다. 국내 발생은 235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01명이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131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부산 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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