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플라스틱 업사이클' 캠페인을 열었다. 활동가들은 다양한 플라스틱을 분쇄하여 치약짜개를 만들고 있다. ⓒ홍수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플라스틱 업사이클' 캠페인을 열었다. 이동이 서울환경운동연합 미디어홍보팀장과 김자연 서울환경운동연합 프로젝트 매니저가 다양한 플라스틱을 분쇄하여 치약짜개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수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플라스틱 업사이클' 캠페인을 열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작은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홍보를 위해 함께 홍보 할 수 있는 봉사자들도 모집하고 있다. '플라스틱 업사이클' 캠페인은 다양한 플라스틱을 분쇄하여 치약짜개를 만들고 완성된 치약짜개는 플라스틱을 모아 보내준 시민들에게 다시 무료로 다시 돌려주는 활동을 한다. 

이 캠페인은 재활용이 안 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업사이클 관련 교육을 함께 배우며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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